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한현희가 또 다시 5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
한현희는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9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처했다. 투구수는 96개. 승리요건은 날아갔다.
한현희는 18일 고척 삼성전서 7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삼성 타선을 압도했다. 그러나 타선이 리살베르토 보니야에게 꽁꽁 묶이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한현희는 이날 전까지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한 4경기서 1승만 따냈다.
SK전 출발은 좋았다. 1회말 선두타자 노수광에게 좌전안타를 내줬으나 한동민을 3루수 병살타로 처리했다. 최정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제이미 로맥을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2회 2사 후 김성현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그러나 이성우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3회 선두타자 김재현에게 좌전안타를 맞았고, 2루 도루도 허용했다. 무사 2루서 노수광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한동민에게 9구 접전 끝 135km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월 역전 투런포를 내줬다. 최정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로맥을 중견수 뜬공 처리했으나 정진기의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이택근 앞에 뚝 떨어졌다. 나주환에게 볼넷을 허용, 2사 만루 위기. 그러나 김성현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4회 1사 후 김재현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켰다. 노수광에게 중전안타를 맞는 과정에서 중견수 임병욱의 포구 실책까지 겹쳤다. 1사 2,3루 위기. 한동민에게 1타점 우월 2루타를 맞았다. 역시 1사 2,3루 위기서 최정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 노수광을 홈에서 태그아웃 처리했다. 로맥을 1루수 뜬공으로 처리, 이닝을 마쳤다.
5회 선두타자 정진기를 1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시켰다. 한현희의 1루 커버보다 정진기의 발이 빨랐다. 나주환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김성현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이성우의 타구를 잡아 1-4-3 더블플레이로 연결, 이닝을 마쳤다.
6회부터 마운드를 좌완 오주원에게 넘겼다. 넥센은 6회말 현재 SK에 1-3으로 뒤졌다.
[한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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