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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동일) 4.8%,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3%, 5.5%보다 각각 0.5%포인트, 1.3%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정상을 지켰다.
이날 방송은 가정의 달 맞이 세 번째 특집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개가수 특집'으로 꾸며져 셀럽파이브 송은이&안영미, 개그맨 김영철, 노을 강균성&전우성, 솔비가 출연했다. 특히 송은이와 안영미는 예능 다크호스답게 막강한 입담을 뽐냈고 '해피투게더' MC들마저 장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2.0%, 1.3%를 기록했고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2.9%, 2.5%를 나타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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