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도사 홍지민, 쌩얼이지만 너무 좋아서 한 컷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쟈켓사진에 들어갈 드레스 의상 피팅 넘 이쁜 드레스 만족 대대대 만족 늘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김형복 원장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힘이 되어주십니다

ㅋㅋㅋ 쌩얼이지만 넘 좋아서 한컷 ㅋㅋㅋ설렌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캐스팅돼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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