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백정현(삼성)이 인생투로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6-1로 승리했다. 삼성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시즌 23승 28패를 기록했다. 두산전 4연패에서도 탈출.
백정현은 이날 선발투수로 나와 8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109구 역투로 시즌 2승을 챙겼다. 8이닝은 2007년 프로 데뷔 후 한 경기 개인 최다 이닝이었다. 아울러, 4월 12일 대구 두산전 5이닝 4피홈런 7실점 악몽을 제대로 설욕했다.
스트라이크(70개)와 볼(39개)의 비율이 적당했고, 최고 구속 143km의 직구(61개) 아래 체인지업(31개), 슬라이더(12개), 커브(5개) 등을 곁들이며 두산 타선을 요리했다.
백정현은 경기 후 “길게 던지고 싶었는데 수비의 도움이 힘이 됐다. 지난 두산전 등판 성적이 아쉬웠다. 그래서 더 만회하고 싶었고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백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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