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김도균 한의원 찾아간 임현주·김장미, 진맥 시그널 통할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임현주와 김장미가 김도균을 찾아간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에서 김도균이 '진맥 시그널'로 단단히 여심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주와 김장미는 김도균이 운영하는 한의원을 찾아간다. 평소 '시그널 하우스'에서 소년 같은 면모를 주로 보여줬던 김도균은 의사 가운을 입고 차분하게 진맥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김장미에게 직접 침을 놓으며 다정하게 진료하는 김도균의 모습을 보고 원은 "장미 눈빛이 김도균에게 빠진 눈빛"이라고 해석하고 윤종신은 "장미는 김도균의 다른 모습에 심쿵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이날 뉴욕에서 온 김장미를 위해 임현주, 김도균, 이규빈이 함께 서울 구경을 나선다. 북촌과 익선동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2차 소지품 뽑기 게임이 시작된다. 오영주·김현우 '립밤 커플'을 탄생시켰던 1차 소지품 뽑기 게임에 이어 '2차 소지품 뽑기 게임'이 네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주목된다.

김장미, 김도균, 임현주의 러브라인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더욱더 흥미진진해진 시그널 하우스 이야기는 25일 밤 11시 11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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