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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살아있는 전설, 전문 산악인 엄홍길과 손병호 게임의 창시자 배우 손병호가 ‘정상회담’에 출연한다.
26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산으로 가는 예능 ?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에는 세계 최초 16좌 등반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과 배우 손병호가 출연해 출연진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에서 엄홍길은 첫 만남부터 로프를 타고 등장, 전문 산악인으로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그는 “실제로 내가 히말라야에서 대원들에게 해줬던 음식이다”라며 “산악인들 체력보충에는 최고의 영양식”이란 설명과 함께 닭볶음탕과 와인숙성 삼겹살 요리를 직접 준비해 멤버들을 감동시킨다.
또 ‘MAM(Monday Artist Mountain)’ 산악회 대장을 맡고 있는 손병호는 ‘정상회담’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체력 훈련을 준비한다. 연극배우들과 함께 결성한 ‘MAM’에서 14년간 활동한 손병호는 단 두 명에게만 그간 쌓은 노하우가 깃든 특별 체력 훈련 기회를 부여한다.
일일 셰프로 변신한 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 특별식’과 손병호의 체력, 정신력 훈련은 26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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