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 관중들로 가득 찼다.
SK 와이번스는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부터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경기 시작 이전인 4시 36분에 2만 5000석의 표가 모두 판매됐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매진은 3월 24일 개막전, 5월 5일 어린이날에 이어 시즌 세 번째다. 지난 시즌에는 총 3차례 홈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SK는 메릴 켈리를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한화는 제이슨 휠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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