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SK 나주환과 김성현이 2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SK는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두산에 이어 2번째로 시즌 30승(20패) 고지도 밟았다. 반면 한화는 3연패, 시즌 성적 28승 22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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