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상위권에 위치한 팀들의 대결다웠다. SK와 한화의 맞대결이 또 만원 사례를 이뤘다.
SK 와이번스는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는 개시된 후 약 2분이 지난 오후 2시 2분경 2만 5,000석이 매진됐다. SK의 올 시즌 4번째 매진이었다.
SK는 지난 26일 한화와의 홈경기도 매진된 바 있다. 2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한 것. SK가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2년 6월 2~3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이후 약 6년만이었다. 당시 구장 좌석은 2만 7,600석이었다.
[SK 행복드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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