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T 내야수 박경수(34)가 연타석 홈런을 폭발했다.
박경수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6차전에서 4회말 2아웃에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미 2회말 좌월 솔로홈런을 쳤던 박경수는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9,10호 홈런이 한 경기에서 나왔다. KT가 3-6으로 추격하는 홈런.
이로써 박경수는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작성했다. KT 이적 첫 해인 2015년 22홈런을 시작으로 2016년 20홈런, 2017년 15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박경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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