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매샷 좀 찍어보려 했더니 윤하가 분수로 돌진! 긴급 아빠투입"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성은이 제주도 가족여행 중 남매의 투샷을 찍으려다 벌어진 해프닝을 전했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하오빠를 당황시키는 캐릭터 쩌는 윤하씨~~남매샷 쫌 찍어보려 했더니 분수로 돌진!! 태하오빠 sos!! 긴급 아빠 투입!! 결국 사진은 없으....#하남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성은은 2009년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강원FC)과 결혼, 슬하에 아들 태하, 딸 윤하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마마랜드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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