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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추락 사고 이후 퇴원한 배우 김사랑이 한달 여만의 외출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만의 외출 러브하는 인갱언니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김사랑의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은 지난 26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등 골절 수술을 받고 한 달여의 입원 치료 끝에 빠른 회복 단계에 접어들어 26일 퇴원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김사랑은 가벼운 운동과 통원 치료를 병행한다.
한편 이탈리아 밀라노에 체류 중이었던 김사랑은 지난 4월 한 가구점이 방치한 구멍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과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고 치료에 전념했다.
네티즌은 "괜찮아 지셨나요?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네요" "다리는 괜찮으신가요?? 걱정되네요"등의 반응이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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