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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서예지가 진실에 한걸음 다가섰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 6회에서 하재이(서예지)는 자신의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았다.
하재이는 봉상필(이준기)의 비밀서재에서 차문숙(이혜영)의 관계도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하재이의 어린시절 모습 사진도 남겨있었다.
하재이는 봉살필에게 사진에 대해 추궁했다. 봉살필은 "안오주가 우리 어머니를 죽였다. 그리고 그걸 시킨 사람이 차문숙이다"라며 "당신 어머니의 실종도 다 차문숙 짓이다"라고 폭로했다.
이후 허재이는 절망에 빠져 눈물을 쏟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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