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온두라스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2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4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왼발로 강하게 때린 슈팅은 골문안으로 들어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전 동안 온두라스 수비진을 상대로 고전했던 한국은 후반전 초반 손흥민의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한국은 손흥민의 득점에 힘입어 후반 15분 현재 온두라스에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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