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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가수 유선호가 3개월 만에 엄마를 만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는 가수 유선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선호가 오랜만에 집을 방문했고, 엄마가 반겨주자 "놀랐다. 엄마가 현관문 앞까지 와서 안아주시더라. 이런 적이 없었는데 '집에 오랜만에 오긴 했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가은은 유선호 엄마에 "얼마 만에 온 거냐"고 물었고, 엄마는 "설 연휴 이후 3개월 만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선호 엄마는 아들에 "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냐"며 걱정했고, 유선호는 엄마를 위해 다육이 화분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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