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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드라마 '흉부외과'가 SBS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했다.
SBS 측 관계자는 30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드라마 '흉부외과'가 '훈남정음' 후속인 '친애하는 판사님께' 다음 작품으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SBS '피고인' 조영광 감독과 최수진, 최창환 작가의 작품"이라며 "현재 캐스팅 진행중이며 오는 9월중 방송된다"고 말했다.
'흉부외과'는 심장이식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살려야하는 흉부외과 펠로우와 그 펠로우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흉부외과 교수,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으로 살아돌아와 운명처럼 흉부외과 레지던트를 선택하며 두 번째 삶을 사는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훈남정음' 후속 '친애하는 판사님께' 후속으로 오는 9월 중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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