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 거미 "음악예능 출연多, 새로움 고민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거미가 출연을 고민한 과정을 설명했다.

거미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더 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제가 음악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출연해서 새로울 게 있을까 고민했다. 제작진의 출연 제안을 받고 시청자의 입장에서 굉장히 흥미로울거라고 생각해 출연했다"며 "그 마음이 전해져서 시청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거 같아 기쁘다"라고 출연 이후 반응을 공개했다.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뮤직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중.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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