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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권상우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탐정: 리턴즈' 시사회에 참석해 "성동일 선배가 언어 인지력이 있을 때까지 계속 시리즈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탐정: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영화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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