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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권상우가 영화 '탐정' 시리즈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탐정: 리턴즈'(이하 '탐정2')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권상우는 "1편인 '탐정: 더 비기닝' 개봉 첫날이 새삼 생각난다. 오프닝 스코어 5만 명을 달성하고 감격해서 울었다. 제작진과 얼싸안고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탐정'은 이제 나에게 일부분이 된 작품"이라고 표현하며 "2편은 1편보다 웃음의 크기가 더 크다. 풍성해졌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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