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이 재활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김재균은 지난 27일 인천 SK 경기 도중 종아리 근육에 부상을 입었다. 정밀 검진 결과 좌측 종아리 근육이 손상과 함께 복귀까지 5주가 걸린다는 진단이 나왔다.
김태균은 더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행을 택했다. 한화 관계자는 "김태균이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으로 30일 출국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태균은 내달 5일 귀국 시까지 전기치료 등 재활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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