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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식량일기' 출연진들이 각자의 부화기를 제작했다.
30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이하 '식량일기') 첫 회가 방송됐다.
이수근은 일본 공연 중인 보아를 대신해 알을 부화기에 넣었다. 그러면서 "너네들이 진짜 잘 나와야 한다. 그래야 대박난다"며 “아빠의 좋은 기운 받아 잘 태어나라"고 소원했다.
태용 역시 "애들아. 소중히 잘 태어나주면 좋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그리고 부화까지 21일을 기다렸다. 태용과 이수근을 비롯한 유아, 닉, 서장훈은 정성스레 관찰하며 그들을 키웠고 유아는 달콤한 노래까지 선물했다.
그러나 겉으로는 알 수 없는 달걀의 변화에 출연진들은 답답해하면서 검란에 들어갔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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