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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올해 서른 살이라며 안무가 예전 같지 않다고 털어놨다.
30일 밤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신곡 '데리러 가'로 컴백한 샤이니가 게스트 출연했다.
"올해 서른 살이다. 89년생"이라는 온유는 MC들이 "동생들한테 '너희도 나이 들어 봐라' 한다고?" 묻자 "제가 먼저 그렇게 하기보다 멤버들이 '형 이 나이 때 춤 어떻게 췄냐', '콘서트 때 힘들지 않았냐' 하더라"고 고백했다.
특히 태민의 폭로로 온유가 안무를 예전만큼 따라오지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온유는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몸에서 안 나온다. 아는데 안된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잇몸에 염증은 없냐?"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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