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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배우 권상우, 성동일이 '인생술집'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리턴즈'의 최강 추리 콤비 권상우, 성동일이 오는 31일 밤 11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탐정: 리턴즈'로 돌아온 성동일과 권상우는 소탈한 인간미와 빛나는 예능감으로 좌중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권상우는 이번 방송을 위해 특별한 술까지 준비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더불어 두 배우가 '탐정: 리턴즈'의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한 가운데, 특히 전편에 이어 함께 해온 스태프들과의 훈훈한 에피소드로 훈훈함까지 더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두 배우가 3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탐정: 리턴즈'를 선택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탐정: 리턴즈'는 내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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