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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밴드 혁오의 멤버 오혁이 통일 메시지를 담은 'Gang Gang Schiele(강강술래)'에 대해 소개했다.
혁오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위워크에서 새 음반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혁은 "통일에 관련된 건 저희가 작년 말, 올해 초 데모 작업을 할 때 기타 라인들을 생각하면서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좋겠다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조심스러운 상황이어서 '해도 될까' 싶었다"며 "우연히 베를린에 있게 됐을 때 이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 되면서 관련 뉴스를 보게 됐다. '좋구나' 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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