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에 개그맨 강호동, 가수 김종민, 슈퍼주니어 신동, 블락비 피오, 방송인 유병재,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tvN 예능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대탈출'은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의 작품으로, 의문투성이 초대형 밀실 탈출을 위한 빈틈투성이 멤버들의 기상천외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초대형 탈출 게임쇼다.
치밀한 두뇌 게임과 감각적 연출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던 정종연PD와 강호동, 김종민, 신동, 김동현, 유병재, 블락비 피오 6명의 조합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정종연PD는 "기존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강호동 특유의 매력이 돋보이는 진보된 형식의 탈출 예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기존 작품들을 제작하며 느꼈던 점들을 최대한 반영해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7월 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