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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형돈과 데프콘이 AOA 안무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오는 6월 2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 4회에 AOA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팩트체크' 코너를 통해 AOA의 격렬한 안무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먼저 체중을 잰 후, AOA 멤버들을 따라 가장 격렬한 안무로 유명한 그들의 대표곡을 따라 추기 시작했다. AOA는 아이돌 그룹답게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안무를 선보였지만, 두 MC는 1절이 채 끝나기도 전에 숨이 찬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포인트 안무에서는 AOA와 대조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안무가 끝난 후, 정형돈과 데프콘은 체중계 위에 올라 확연히 달라진 몸무게를 확인했다. AOA는 "거짓말!"이라고 외치며 다이어트의 효과에 놀라움을 표했다.
AOA의 안무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돈희콘희'의 댄스 타임은 6월 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전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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