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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재환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속사정을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환은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등장했다. 마스크가 언급되자 유재환은 "너무 살이 많이 쪘다"며 "100kg을 찍었다. 원래는 80kg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체중 관리하며 살찐 모습을 조금 가리려 마스크를 하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장항준은 "부해 보이고 편해 보인다"며 미쉐린 타이어 마스코트인 비벤덤 같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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