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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TV 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아들 시욱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일일교사를 한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제일 멋진 #꽃 오늘 연차내고 시욱이 유치원에 가서 #일일교사로 #플라워 수업을 했어요. 아이들이 꽃을 꽤나 집중해서 잘 꽂아서 깜짝 놀라고 왔네요. 우리 시욱이의 작품 식탁에 올려 놓으니 기분이 꽤나 좋아지네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인 배우 정준호는 지난 3월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자진 하차,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하정과 정준호 부부는 오는 6월 방영되는 TV조선 예능프로 '아내의 맛'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3월25일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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