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LG의 '심장' 박용택(39)이 추격의 솔로 아치를 그렸다.
박용택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의 시즌 9차전에서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박용택의 시즌 4호 홈런. 아울러 통산 199호 홈런이기도 하다. 박용택은 볼카운트 2B 2S에서 윤길현의 145km 직구를 공략했다. LG는 박용택의 홈런으로 6-7 1점차로 따라 붙는데 성공했다.
[박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