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SK 김동엽이 균형을 깨는 투런홈런을 터트렸다.
김동엽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2 동점이던 8회초 2사 1루, 볼카운트 1B서 바뀐 투수 변진수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30m 좌중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12호.
22일 넥센전 이후 6경기만의 홈런이다. SK는 8회말 현재 두산에 4-2 리드.
[김동엽.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