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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NCT의 마크가 '집돌이'를 인증했다.
31일 밤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선 배우 이이경,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 워너원의 강다니엘, NCT의 마크 등이 함께한 다낭 휴가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마크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방에서 잘 안 나온다"며 "숙소에 있다 보면 멤버들이 '거실에 나오기는 했냐'고 한다. 저만의 공간이 있으면 확실히 그곳에만 있는 느낌이다"고 고백했다.
정작 마크는 다낭의 해변을 찾더니 "해돋이 보고 싶다. 우와 리얼 좋다. 장난 아니다. 오 마이 갓"이라고 외치는 등 이불 밖 풍경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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