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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NCT 멤버 마크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31일 밤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선 배우 이이경,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 워너원의 강다니엘, NCT의 마크 등이 함께한 다낭 휴가 현장이 방송됐다.
강다니엘과 이이경은 뒤늦게 숙소에 도착했고, 1층 방문을 열어봤다. 해당 방을 쓰고 있던 마크는 인기척을 느꼈으나 몸이 얼어붙어 나가지를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윽고 강다니엘과 마크의 눈이 마주쳤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마크님 아니세요? 맞죠?"라고 환하게 인사하며 마크와 "반가워요" 하고 다정하게 인사 나눴다. 마크는 제작진에 "떴다, 떴다. 강다니엘분이시더라"며 신기한 눈빛이었다. 특히 강다니엘은 먼저 마크에게 "방 같이 써요"라고 제안하며 두 사람이 룸메이트로 이어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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