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열정리더'로 변신했다.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 측이 공개한 유노윤호의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는 불꽃 카리스마를 뽐내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겼다.
유노윤호는 손에 무전기를 들고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모습. 또한 "우린 하나야. 서로를 믿자!"라는 카피는 든든한 리더의 면모를 느끼게 해준다.
티저 속 유노윤호도 '열정리더' 그 자체다. "못해낼 것 같았는데 우리가 다 뭉치니까 됐잖아"라며 멤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진짜 조금씩 가족이 되어가는 것 같아"라며 멤버들과 함께하는 '두니아'의 생활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유노윤호의 활약에 딘딘은 "이렇게까지 열정적일 줄은 몰랐어"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다.
위기를 처한 모습도 공개됐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 유노윤호 또한 딘딘을 의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끝내 누군가를 향해 "너 그러다 죽어"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다.
'두니아' 측은 "유노윤호는 '두니아'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며 "'두니아'에서 그의 열정과 긍정 에너지는 모든 멤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치며 그로 인해 다양한 관계와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3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