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휘재와 박명수가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MC로 전격 발탁됐다.
오는 5일 첫 방송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럽 부부들이 식탁에서 찾아낸 ‘부부의 맛’을 찾아가는 콘셉트로 구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커플의 셀럽 부부가 식사를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준호-이하정, 함소원-진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셀럽 부부로 출연을 확정 지은데 이어 이휘재와 박명수가 MC군단으로 합류했다.
이휘재와 박명수는 지난 2013년 MBC '세바퀴'에서 호흡을 맞춘 뒤, 5년 만에 재회했다.
제작진은 "'MC의 정석' 이휘재와 ‘웃음 사냥꾼’ 박명수가 만나 셀럽 부부들의 식탁을 재치 있는 입담과 완벽한 호흡으로 채워줄 예정이다”며 “6월 5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에 반전 힐링을 선사할, 이휘재와 박명수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