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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예 로시가 신곡을 발표한다.
로시는 1일 오후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술래'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술래'는 스무 살이 된 로시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브리티시 팝 장르이다. 세련된 피아노 아르페지오로 시작해 힙합 비트, 그리고 브리티시 팝이 어우러져 기존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음악이다.
이번 앨범 역시 신승훈이 직접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히트 작사가 김이나, 유명 작곡가 이현승도 각각 작사, 편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술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승호가 출연한다. 유승호는 로시와 함께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애틋한 감정을 그려냈다.
[사진 = 도로시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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