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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찬오(34) 셰프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는 1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고 있는 이찬오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이찬오는 마약류의 일종인 해시시를 해외에서 밀수입한 뒤 이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찬오는 흡입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했지만, 밀수입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오는 지난 2015년부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초록뱀이앤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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