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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보름이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일 공식 포스트에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6월 호에 실린 한보름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사진 속 한보름은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강렬한 눈빛까지 더해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보였다. 본연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한보름은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한다. 극중 배우 현빈의 재혼한 아내이자 셀러브리티 고유라 역할을 맡았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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