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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우효광이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우효광은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보 수고했다. 오늘 이 세상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가 한 명 더 태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늘이 제게 은혜를 내려줬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은총과 축복을"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바닥이 프린팅된 사진을 게재했다.
추자현은 이날 새벽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우효광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우효광 웨이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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