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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성은이 딸 윤하의 생일을 맞아 놀이공원에 간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러도 대답없는 그녀~~윤하생일날 롯데월드 다녀왔지요^^윤하에게 추억만들어주기! 사진엔 엄마가 젤 신나보이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성은은 2009년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강원FC)과 결혼, 슬하에 아들 태하, 딸 윤하를 두고 있다. 윤하는 최근 돌을 맞았다.
김성은은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마마랜드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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