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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호주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도쿄에서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1일 자신의 SNS에 "아침 데이트 아들과 함께(Breakfast date with my boy)"이라는 문구와 함께 도쿄의 고층 빌딩이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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