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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진희가 근황을 전했다.
박진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출산준비....곧 만나자! 건강하게!!!#아가방 #출산준비 #곧만나 #기대기대"이라는 문구와 함께 베넷저고리 등 신생아 준비물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희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리턴'을 마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여행을 다녀왔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11일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했다. 같은해 11월 첫째 딸 연서를 출산했다. 이후 3년만인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6월 출산 예정이다. 둘째는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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