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최정이 13경기만에 홈런을 쳤다. 홈런 공동선두에 올랐다.
최정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의 홈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1로 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kt 선발투수 금민철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 111km 커브를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5월 15일 두산전 이후 13경기만의 대포다. 팀 동료 제이미 로맥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SK는 클리닝타임 현재 kt에 5-1로 앞섰다.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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