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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임신 소식을 깜짝 밝혀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신현준은 "느낌이 곧 아기를 가질 것 같다. 아기를 가지면 얼굴이 너무 평온하고 좋아보이는데 지금 지혜 씨 얼굴이 그렇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이지혜는 놀라며 "원래 낳고 나서 말하려고 했는데 그건 맞다"고 깜짝 밝혀 신현준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양재웅 정신과 전문의는 "저는 사실 사석에서 들어서 알았다. 자기는 사실 스타들이 SNS로 알리는 게 싫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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