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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가 근황을 전했다.
오영주는 1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하얀색 니트 위에 올리브색 카디건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다.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특유의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언니" 등의 반응.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현우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날 밤 11시 11분 11회가 방영된다.
[사진 = 오영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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