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5월 31일을 시작으로 2018시즌 자이언츠 G-IRLS DAY 를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자이언츠 G-IRLS DAY’는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으로 부산지역 여중·여고를 대상으로 야구를 통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조지훈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직접 방문해 야구기초 지식 배우기, 응원문화 체험, 레크레이션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의 홈경기 단체 관람까지 지원한다.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에는 영도여자고등학교와 덕천여중을 방문해 총 600여명의 학생들이 자이언츠 G-IRLS DAY에 참여했으며, 9월까지 학산여자고등학교 등 6개 학교를 더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도여고.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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