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공동 4위로 치고 올라왔다.
박인비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쇼얼 크릭 골프클럽(파72, 6732야드)에서 열린 2018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신지은(한화), 최운정(볼빅), 김인경(한화), 김세영(미래에셋), 린 그란트(스웨덴)와 함께 공동 4위다. 6번홀, 10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13번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2008년, 2013년 대회 이후 5년만에 US오픈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사라 제인 스미스(호주)가 5타를 줄여 10언더파 134타로 단독선두가 됐다. 공동 2위 호주교포 오수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이상 6언더파 138타)에게 4타 앞섰다. 그러나 1라운드서 공동선두였던 이정은(대방건설)은 3타를 잃어 2언더파 142타로 김효주(롯데)와 함께 공동 11위로 처졌다.
김인경(한화), 유소연(메디힐), 지은희(한화)는 1오버파로 공동 28위, 고진영(하이트진로)은 2오버파로 공동 38위, 전인지(KB금융그룹), 최혜진(롯데)은 3오버파 147타로 공동 50위, 박현경(하나금융그룹), 아마추어 손유정은 4오버파 148타로 공동 60위다.
박성현(KEB하나은행)은 컷 탈락했다. 2라운드서 5타를 잃어 9오버파 153타로 공동 125위에 머물렀다. 이미림(NH투자증권), 양희영(PNS창호), 이미향(볼빅), 이솔라(유진케미칼), 이민영(한화), 이정은(교촌 F&C), 유선영(JDX), 허미정(대방건설), 아마추어 송가은도 컷 탈락했다.
한편, 악천후와 일몰로 적지 않은 선수가 2라운드를 완전히 소화하지 못했다. 3일 3라운드에 들어가기 전에 2라운드 잔여일정부터 진행한다.
[박인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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