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아이큐 두자리” 고백, 전현무 “놀랐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한혜진의 IQ 고백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IQ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기안84는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고, 집중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IQ와 집중력은 큰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박경이 IQ 156이지만 집중력 테스트를 못한다고 설명했다.

기안 84는 “나 IQ 두 자리수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언도 “나도 두 자리수”라고 답했고, 한혜진도 “나도 그렇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검사를 받았는데 두자리가 나왔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두 자리라고?”라며 놀란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에 박나래가 전현무를 가리키며 “마음이 식었나요?”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실망한 눈빛이다”라며 웃었다.

전현무는 “솔직히 놀라기는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 ‘나혼자산다’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