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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른 더위에 시원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이라고 적고 물 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손담비는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탐정: 리턴즈'와 8월 개봉하는 영화 '배반의 장미'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손담비는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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