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넥센 김규민이 지명타자로 나선다. 임병욱은 클린업트리오에 포함됐다.
넥센은 2일 잠실 LG전서 이정후(좌익수)-김규민(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박병호(1루수)-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마이클 초이스(우익수)-김혜성(2루수)-주효상(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1일 경기와 비교할 때 약간의 변화가 있다. 5번 타순에 들어갔던 김규민이 2번으로 올라왔다. 수비를 하지 않고 지명타자로 나선다. 좌익수는 이정후, 임병욱이 5번 타순에 투입되면서 중견수를 맡는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초이스는 7번으로 내려갔다.
김규민이 지명타자를 맡는다고 해서 수비에 대한 장정석 감독의 믿음이 떨어진 건 아니다. 장 감독은 "김규민은 외야 어느 지역에서도 수비를 할 수 있다. 수비를 잘 하는 선수다. 어제 3회 타구는 라이트에 공이 들어간 것(김규민 시야에 라이트가 뿜어내는 불빛에 공이 가린 것을 의미) 같다"라고 말했다.
[김규민(위), 임병욱(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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