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AOA "문재인 대통령 시계 득템, 보증서도 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AOA가 문재인 대통령 시계를 자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 4회에는 걸그룹 AO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AOA 멤버들이 쉬는 시간 문재인 대통령 시계, 일명 '이니 시계'를 전원 받았다고 하더라"며 운을 띄웠다.

이에 찬미는 팔에 찬 시계를 자랑하며 "만지면 안된다. 시계에 상처 난다. 시계에 보증서 카드도 같이 들어있더라"고 얘기했다.

또 민아는 "국가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뵈었다. 먼저 우리를 알아보고 악수도 청해주시더라"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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